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도 마사쿠니 (문단 편집) == 평가 == >'''이 3가지를 약속했다고!''' >---- >그동안의 이미지를 단번에 역전시킨 발언 초기에는 대놓고 [[어부지리]]를 노리는 듯한 꿍꿍이 가득한 모습으로 인해 시청자들로부터 썩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봐졌으나, 동도와 서도의 대결 끝에 서도가 패하자 북도편(2장 라이더 워즈)에서의 타지미 요시코의 비겁한 행동에 반대되는, 자신이 내건 약속을 스스로 지키려 드는 소신있는 모습으로 호감을 샀고, 그 직후 [[에볼토|블러드 스타크]]의 손에 의해 살해당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그의 신분과 지위까지 모두 난바와 에볼토에게 이용당하는 결말을 맞이한 영향으로 인해 많은 이들의 동정표를 샀다. 결정적으로 에볼토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 때 미도의 모습을 써먹는 바람에 일반 시민들에게 있어 미도 마사쿠니=에볼토라는 외계인이 위장한 모습이라는 인식이 박혀버려 인간 취급받는 것조차 어렵게 되었다. 그야말로 저승에서 통곡할 노릇이었으니, 신세계가 만들어지며 이 인식이 지워진 게 천만다행. 비록 악역이라고는 하나 그 목적은 어디까지나 자신이 삼도를 통일하는 것이었으며,[* 심지어 하는 말을 들어보면 단지 정복욕의 표출이 아니라 혼란에 빠진 삼도를 빨리 통일해 평화를 이룩하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자신보다 더 큰 악역들에게 눌려 기도 펴지 못하고 있다가 결국엔 목숨을 잃고 죽어서까지 이용당한 불쌍한 사람. 결국 작품 전체적으로 보면 판도라 박스와 에볼토, 난바 중공업에 이용당한 사람이긴 하지만 판도라 박스의 영향이라곤 해도 이들을 받아들인 것과 서도의 북도 침공 및 동도 선제포고는 이 사람 본인의 의지로 내린 결정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옹호는 할 수 없는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